일중선생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일중 김충현 선생이 돌아가신 다음해인 2007년 5월에 선생의 업적과 예술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켜 한국 미술의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일중서예상>을 제정하여 서예계에 공로가 큰 원로서예가들을 선정 · 시상하고 있으며 <우수작가초대전>을 통해 앞으로 한국서예계를 이끌어갈 중견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술대회를 통하여 서예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일중선생이 한글 서예의 발전을 위해 발간한 『궁체와 고체 연습』, 『우리 글씨 쓰는 법』 같은 서적의 보급과 새로운 서적의 발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중선생이 살았던 시대 속에서 작품으로 표현된 사상을 현재적 맥락으로 해석하고 그 뜻을 이어 가기 위한 기획전을 개최하는 것도 사업회의 중요한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 일중서예상, 우수작가초대전 시상 지속
• 일중선생 서예작품(비문, 편액 포함) 디지털 작업화 관련자료 수집
• 서예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획전/초대전/학술대회 개최
• 일중선생 한글/한문 관련 논문 공고
• 서예관련 자료 및 서적 등 발간

•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대상단체로 지정되었으며 본 기념사업회의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기부금을 받고 있습니다.
• 기부금 기탁 시 혜택

• - 세액공제 혜택(기획재정부 공익성 기부금 대상단체로 지정 및 기부금 영수증 발행)
• - 기부금 3,000만원이내는 15%, 초과분은 25%세액공제
• - 본회 주최 각종 행사 초대
• - 본회 발행 각종 서예관련 도서/도록 및 참고 자료 증정
• - 백악미술관 전시 대관료 우대